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관련 대형 기술주의 강세와 인수합병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만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업 실적과 물가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장세다.
기술주 중심으로 위험선호 회복
5일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AP통신은 S&P 500이 0.7%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가 1.1% 상승해 최고치를 새로 썼다고 보도했다.
AP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상승,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언급한 기업 인수 소식이 시장 분위기를 지지했다고 전했다.
출처: US stocks rise to the edge of an all-time high (2026-10-05)
국채금리·달러 강세가 남긴 경계 신호
로이터는 같은 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1%로 올랐고 달러지수도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주가는 올랐지만 차입비용과 통화 변동성은 기업 가치와 금융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재정 우려가 유로화와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글로벌 자금 흐름을 볼 때 기술주 상승만으로 시장 전반의 위험이 해소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출처: Nasdaq hits record as dollar and Treasury yields climb, oil prices ease (2026-10-05)
AI 투자와 실적 시즌이 다음 판단 기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수요는 주식시장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AP는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지출이 미국 경제와 채권수익률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 시장은 AI 투자 기대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높은 금리가 기업의 자금조달과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주목할 전망이다.
출처: US stocks rise to the edge of an all-time high (2026-10-05)
출처: Nasdaq hits record as dollar and Treasury yields climb, oil prices ease (202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