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면서 증시는 기록 부근으로 반등했다. G20 무역장관들은 과잉생산 문제를 둘러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국은 9월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었다. 이 기사는 10월 4일 오전 8시 기준 공개된 보도를 정리한 초안이다.
미 고용지표 완화에 증시 기록 부근 반등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9월 고용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면서 상승했다. S&P500은 0.7% 올라 8월 기록 고점에 1% 이내로 접근했고 나스닥지수도 1.2% 상승했다.
미국 고용시장의 순고용은 8월보다 둔화돼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경제 과열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낮추면서 채권시장과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압박을 일부 완화했다.
G20 무역장관, 과잉생산 문제 합의 불발
AP통신에 따르면 G20 무역장관들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낮아진 상품이 시장에 대량 유입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국 측은 이 문제가 자국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약화한다고 주장했다.
회의 참석국 대부분이 대응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현재의 무역구제 수단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자동차, 배터리, 제지, 반도체 등 여러 산업의 공급 과잉과 무역 왜곡 문제는 후속 협의 과제로 남았다.
출처: G20 trade talks yield little progress while tensions simmer (2026-10-01)
한국 9월 수출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600억달러 돌파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9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83.5% 늘어난 1,209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으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같은 보도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텍사스 가스발전소,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LNG 사업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한국의 3,500억달러 대미 투자 약속과 낮은 미국 관세를 연계한 무역 합의의 후속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