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용 나노결정을 상온에서 만드는 연구가 나왔다. 핵심은 1g당 2.16달러라는 추정치에 들어간 구매 규모·인력 가정과 실제 소자 측정값을 구분하는 데 있다.
상온 합성을 비교한 연구, 심사는 완료
중국 쑤저우대·홍콩이공대 연구진의 논문은 Nature Communications에 10월 2일 공개됐다. 제목은 ‘AI-accelerated scalable synthesis of nanocrystals for cost-effective photovoltaics’, DOI는 10.1038/s41467-026-78268-4다. 동료심사를 마쳤지만 최종 편집 전이다.
질문은 FAPbI₃ 나노결정을 가열 없이 균일하게 만들 수 있는가였다. 연구진은 리간드 조성과 자동합성·기계학습을 결합했다. 유효 실험 109건에 45건을 추가했고, 예측 20건을 실험과 대조했다. 응집 등으로 부적합한 데이터는 학습에서 제외됐다.
2.16달러를 만드는 세 가지 비용
논문 속 1g당 비용은 고온 주입 118.81달러, 상온 배치 30.71달러, 상온 연속흐름 2.16달러다. 보충표 4·5에서 마지막 값은 합성 원료 1.29달러, 정제 재료 0.78달러, 인건비 0.09달러의 합이다.
앞의 두 공정에는 실험실 원료 가격, 연속흐름에는 산업 규모 가격을 적용했다. 인건비는 작업자 1명·시간당 27달러를 가정한다. 연속흐름 계산은 무인 용해와 자동합성 시간을 인건비에서 제외하고, 용액 18L의 일괄 정제를 전제한다. 따라서 가격 차이 전체를 AI 효과로 돌릴 수 없다.
출처: Zhao et al., Supplementary Information — 비용표 3–5·소자 성능표 6·8 (2026-10-02)
작은 소자의 성능과 생산 확대를 따로 읽기
보충표 6의 30개 소자 통계에서 평균 효율은 상온 18.98%, 고온 16.58%다. 측정 개구 면적은 0.04㎠였다. 본문은 연속흐름으로 1시간에 약 13g을 얻었다고 보고한다. 이 생산 실험과 앞의 인건비 산식은 구분해야 한다.
이 기사의 비교 기준은 같은 논문의 고온 대조 소자와 비용표다. 다른 연구의 최고 기록이나 시판 실리콘 패널보다 우수하다는 비교는 하지 않는다.
출처: Zhao et al., Supplementary Information — 비용표 3–5·소자 성능표 6·8 (2026-10-02)
산업 적용의 다음 질문은 총원가와 큰 면적
독립 보조 출처인 AZoNano의 10월 7일 해설도 비용 수치가 나노결정 생산에 관한 것이며 완성 전지·모듈 비용은 아니라고 짚었다. 대면적 모듈이나 완성 전지의 연속 생산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는 적용 단계에 대한 맥락 확인이며, 연구 결과를 별도 실험으로 재현했다는 뜻은 아니다.
기사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합성 단계의 개선을 사업성 판단에 쓰려면 같은 구매 규모에서 비교하고, 실제 관리 인력·설비·폐기물 처리까지 포함한 총원가와 대면적 성능을 추가 확인해야 한다. 이번 논문의 비용표만으로 패널 가격이나 발전단가 하락, 공장 수익을 계산할 수는 없다.
출처: Zhao et al., Supplementary Information — 비용표 3–5·소자 성능표 6·8 (2026-10-02)





